영광YKMC l SHPAC 세계일류상품 인증 확보

영광YKMC l SHPAC 세계일류상품 인증 확보: 2021.12.01 00:00 입력

<table width="333" align="right" class="right"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333" align="absmiddle" src="http://sfnews.co.kr/PEG/16419540894515.jpg"></td></tr></tbody></table>알루미늄 표면처리, 아노다이징의 명가 ㈜영광YKMC(대표이사: 장관섭)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용 챔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 기업(차세대 부문)으로 선정됐다. 또 경질크롬도금 전문기업 신흥정기의 자회사인 ㈜에스에이치팩(대표이사: 이종원)도 건설기계용 유압실린더 상품으로 올해 세계일류상품 기업(차세대 부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1월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1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신규로 63개 품목, 73개 업체를 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o:p></o:p>영광YKMC는 1989년 경기도 부천시 내동의 작은 공장에서 밀알과 같은 희망의 싹을 틔워왔다. 진화와 발전해 2009년 충남 아산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대규모 공장을 세우고 아노다이징을 기반으로 가공, 정밀세정, 조립, 품질관리까지 One-stop 생산체제를 구축하며 비상했다.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램리서치를 비롯해 삼성, 인텔 등 거대 기업들과 협력하는 전문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0년에는 2공장인 연암캠퍼스를 준공, 가동했다. 100년 기업을 꿈꾸는 토대인 연암캠퍼스를 구축하며 습건식 표면처리가 융합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며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우주항공, 방산 부품을 가공, 사상, 정밀세정, 표면처리, 제품 조립을 일괄하는 복합 제조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에스에이치팩은 모기업인 신흥장기가 1973년 창업됐고 경질크롬도금 기술로 성장의 꽃을 피워올렸다. 자회사인 에스에이치팩은 건설기계 분야에 적용되는 유압실린더 피스톤 로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출 지게차 부품에서 중장비, 특장차 등의 유압실린더를 개발, 생산해왔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에 유압실린더를 수출하고 있다. 에스에이치팩은 글로벌 탑5 유압시스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o:p></o:p>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수출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R&D, 금융 등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부여 및 우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1년도에 최초 도입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세계일류상품 지정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눠 지정된다. 세계일류상품 현재 부문은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 차세대 부문은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 선별해 지정한다.      <o:p></o:p>PCB 표면처리 장비 기업 TKC 장비 세계 시장 1위 세계시장점유율 5위권에 든 현재 세계일류상품에는 인쇄회로기판(PCB) 표면처리 공정장비(㈜티케이씨) 등 20개 품목, 26개 업체가 신규 선정되었다. 티케이씨의 비접촉식 수직 Wet Line 공정 장비는 관련 분야에서 6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 장비는 PCB제조 공정 중 전기적 회로 형성을 위한 전처리, 현상, 에칭, 박리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다.